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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리더기 킨들 보이지 vs 오닉스 노트에어 비교 및 장단점
    취미 생활/독서 2021. 10. 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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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는 대만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로된 서적을 구매하기가 어렵다.
    이북리더기는 책을 종이가 아닌 전자기기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물건이다.

    *이북리더기의 장점

    1. 언제 어느 곳에서도 책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점이 문을 닫는 시간에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도 한국책 구매가능)
    2. 태블릿보다 눈이 편안하다.
    3. 종이책보다 가볍다.
    4. 전자책의 가격이 종이책보다 싸다.


    *이북리더기의 단점

    1. 이북리더기 기기 자체의 가격이 비싸다.
    2. 충격에 약하다. (일명 설탕 액정이라 불린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히 다뤄야 한다.)
    3. 일반적인 태블릿과 달리 속도가 느리다.

    글쓴이가 사용하고 있는 이북리더기는 두 개인데, 킨들 보이지(좌)와 오닉스 노트에어(우)이다.

    *킨들 보이지(Kindle Voyage)

    • 6인치(가지고 다니기에 편하다.)
    • 아마존 전용기기(아마존에서 구입한 서적만 볼 수 있다. 물론 루팅시에는 다른 경로로 구입한 책도 볼 수 있지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기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루팅 비추천)
    • 이북리더기중 내구성이 강한 편이다.


    *오닉스 노트에어(ONYX BOOX Note Air)

    • 10.3인치( 큰 화면이라 전자책은 물론 PDF로 된 서적도 보기 편하다.)
    • 범용 이북리더기 (서점사이트와 전자도서관 및 밀리의서재같은 구독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 필기가 가능하다.


    글쓴이가 생각하기에 킨들의 장점은 오닉스보다 화면이 더 선명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여행시에도 가지고 다닌다.)
    그러나 킨들은 아마존 전용 이북리더기이기 때문에, 국내 서점사나 국내 구독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즉, 아마존 킨들 서점이 들어와 있는 나라의 책만 볼 수 있다. 안타까운건 아마존 킨들서점은 한국에 들어와있지않다. (언젠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오닉스 노트에어는 범용기여서 흑백 태블릿처럼 이용이 가능하다.(단, 속도는 느리다. 그러나 책을 읽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구글플레이 이용이 가능해서 글쓴이는 전자도서관 및 국내서점사 뷰어 어플도 잔뜩 깔아놨다.
    소유자가 직접 스캔한 책도 노트에어에 넣어서 보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은 가격...가격이 너무 비싸다.(아이패드 6세대보다 비쌌다.)
    그래도 넓고 큰 화면에 전자책을 볼 수 있어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이북리더기의 최강의 장점: 눈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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