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e 퍼프•스펀지 랭킹1위 로지로사 스펀지를 써 봤다!

글쓴이는 한국에 있을때 다이소퍼프를(일명 똥퍼프/물방울 퍼프라고 불리우는 퍼프) 즐겨 사용했다.
예전에 한국에 잠깐 들렀을때 5개정도 구입해왔지만 이미 다 쓴지오래.
그 뒤로는 드럭스토어에서 가격이 저렴한 일반 스펀지를 구매해 사용해왔다. 그러다 얼마전 일반 스펀지도 전부 사용하여 대만 왓슨스를 갔다가 랭킹1위의 스펀지를 발견하였다.
[랭킹1위..?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가격도 비싸구만]
그러나 약간의 호기심이 생겨 일반 스펀지와 같이 구입하게되었다.

(@cosme는 일전에도 한번 소개를 한적이있는데 일본대형뷰티 커뮤니티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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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로지로사 젤리 터치 스펀지 하우스형 6p
가격: 일본:480엔(부가세 제외)
대만:199대만달러
구매처: 일본, 대만 및 드럭스토어​(한국에서는​​ 판매하지않는것같다.)

​*라텍스프리(라텍스 알레르기인사람도 사용가능)
*폴리우레탄 스펀지
*리퀴드•크림타입 파운데이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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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였더니 이렇게 케이스안에 가지런히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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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 물이 닿으면 크기가 커진다고 적혀있어 물에 적셔보았다.
확실히 크기가 차이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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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꽉 움켜쥐어보았다.
로지로사 스펀지에대한 느낌은 꽤 탄성이있고, 부들부들하다.

그리고 다른 폴리우레탄 스펀지처럼 세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세척 후 완전히 마르면 부풀었던 스펀지가 원래 사이즈로 돌아간다고한다.

​*주의사항: 스펀지를 물에 적시지않고, 파운데이션을 스펀지에 직접 묻혀 사용하지말것(흡수성이 높기때문)
이라고 적혀있다^^;

​장점: 1 스펀지가 굉장히 부들부들하다.
2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잘 먹는다.
3 파운데이션을 바르고나서 피부결이 좋아보인다.
4 세척하여 사용가능하다.

단점: 1 일반스펀지에비해 가격이 비싸다.

글쓴이에게 이 스펀지를 재구매할 의향이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아마 반년 후...?
매일 사용하기에는 일반 스펀지보다는 약간 부담이되는 가격이기때문에 놀러가거나, 메이크업에 힘줘야할 중요한 날에만 사용을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