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틴트 [라인프렌즈 에디션 미샤 위시스톤 틴트-벨벳:예쁨뚝뚝]

​이게 내 손에 들어오다니!!

글쓴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사랑한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샐리!!!!

노랑노랑해서 너무 귀엽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핸드폰 필수어플이지만, 대만에서는 라인이 국민 메신저&핸드폰 필수어플이다. 라인캐릭터를 좋아해서 라인어플안에서 사용 할 수있는 스티커도 여럿 사놨다.)

얼마전 친구가 한국에서 EMS를 보내줬는데, 이번에 미샤에서 라인프렌즈와 콜라보한 샐리틴트가 들어있었다. 감동감동 ㅠㅠ

대만에서는 손에 넣을수없는것을 갖게되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사실 받은지는 2주정도 되었는데 사용하기가 아까워서 모셔두고있다가 몇일전에 개봉을 하였다. 

​진짜 너무 귀염귀염하다.

케이스 뒷면에 있는 샐리는 책갈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한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틴트와 스티커가 들어있다.

틴트모양은 밑면이 평평하지않아 세워둘순없지만, 모양을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다.

옆의 이 스티커는 사용하지않고, 나중에 노트에 붙일듯하다.​

​틴트색은 데일리로 쓰기에 좋은 무난한색이다. 입술에 잘 발리는편이고 각질부각도없다. 단, 바른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약간은 건조해진다.

개봉직후 매일 매일 사용하고있다. 너무 마음에들어! 색상도 마음에들고, 틴트 모양도 마음에든다.

케이스 뒷면에있던 부분을 뜯어서 책갈피로 사용을 해보았으나.....

아래의 끼울수있는 부분이 너무 짧아서 자꾸 떨어진다 ㅠㅠㅠ

실용성있다고생각했는데, 자꾸 떨어져서 쓰니만못한다  ㅠㅠ

그래도 이런 아이디어 시도는 좋다. 다음에 좀 더 개선된 다른 제품이 나올수도있으니!

틴트모양이 마음에들뿐더러, 제일중요한 색상과 질감이 마음에 들었으므로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