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개월 아기와 놀이공원다녀온 일기(리파오랜드)육아 이야기 2022. 7. 9. 12:56반응형
얼마전부터 많은 놀이동산이 70%할인을하기시작했다. (평일한정)
원래는 목요일에 다녀오려고했으나, 금요일이 다녀옴(어제)
어디로 갈까하다가 오후에 비가온다길래 집근처인 리파오랜드로(리바오랜드=리바오요러위엔) 향했다.
리파오는 항상 아울렛만가다가 놀이동산이라니, 좀 두근두근.
여기서 잠깐! 리파오 아울렛 야경 분수쇼가 궁금하시다면?클릭![육아 이야기] - 1살아이 처음 보는 분수쇼에 넋을 잃다.
리파오랜드는 남편은 학생때 가보았는데, 그때당시는 안의 놀이기구가 별로없다고했다.
매표소에 줄을섰는데, 할인행사를해서그런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리파오랜드와 워터파크를 묶어서 더 싸게 판매를했지만....글쓴이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ㅜㅜ 내년을 기약하고 리파오랜드표만 구매했다.
음... 남편왈: 예전보다 놀이기구가 더 많아졌어!
아이가 탈만한 놀이기구는 많이 있지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우리 홍홍이는 2인용놀이기구를 탈때 엄마와 떨어져서 계속 울었다..ㅠㅠ
그러다가 3인용 놀이기구를 타니 환한 웃음을지으며 같이 탔다.
놀이기구 조금 타고나니 한낮이라 땡볕이 장난아니였다.
남편왈: 앞으로 놀이동산은 가을이나 봄에만온다...
와..... 대만의 여름이 더운줄은알지만, 놀이동산에서는 정말 참기힘들었다.
식당에서 에어컨을 쐬며 햄버거를 먹고(맛이없었다.)
홍홍이가 잠이들어서 집으로 향했다.
사진을 많이찍었어야했는데, 홍홍이를 케어하느라 사진이 별로없다.ㅋㅋㅋ
좀 놀랐던것은 우리가 간날엔 9:30~오후6:00까지만 영업.
아마 주말엔 더 늦게까지 하겠지?
+리파오랜드안에 오락실이있는데, 남편이 펌프를 발견하고 나보고 해보라고.....해서.......오랜만에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해보았다.
역시 몸이 안따라준다. 어려워 ㅋㅋㅋㅋㅋ(이걸 계기로 실내용 펌프를 살까 생각중)반응형'육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에서 아기 치과검진하기! -두번째 방문- (0) 2022.06.25 21개월 아이. 인생 첫 변기 사용 짝짝짝 (0) 2022.06.20 대만에서 아기 치과검진하기! (0) 2022.03.16 대만의 놀이동산 육복촌(六福村)에서 놀아볼까? (0) 2022.03.07 1살아이 처음 보는 분수쇼에 넋을 잃다. (4) 2021.12.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