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米 MIMI米

대만에서 정말 행복한것은 한국보다 망고를 싸게 살수있다는것! 망고도 정말 여러가지 품종이있으며, 제철이 가격이 제일 싸다. (막 출하된 시기에는 가격이 비싸다. 글쓴이도 조금 비싸게 삼 ㅜㅜ) 사진) 글쓴이가 구매한 망고. 정말 큰사이즈....와우. 항상 망고를 잘라서 먹었는데, 이번엔 쥬스로 만들어보기로했다. 망고를 이렇게 슥삭슥삭 잘라주고. 레몬도 즙을 짜내고. 내친김에 자몽도 즙을 짜준다. (앗 사진에 없네) 과일+얼음을 넣어주고 갈아주면 끝! 너무 걸쭉하면 얼음을 더 넣어준다. 와... 진짜 맛있다. 대만에서 마셔본 과일쥬스 중에서 제일 맛있다. 레몬하고 자몽을 넣어서 상큼 시큼하다. 마치 레모나?를 마시는 기분. 종종 이렇게 망고를 쥬스로 만들어 마셔야지. 대만족^^

얼마전부터 많은 놀이동산이 70%할인을하기시작했다. (평일한정) 원래는 목요일에 다녀오려고했으나, 금요일이 다녀옴(어제) 어디로 갈까하다가 오후에 비가온다길래 집근처인 리파오랜드로(리바오랜드=리바오요러위엔) 향했다. 리파오는 항상 아울렛만가다가 놀이동산이라니, 좀 두근두근. 여기서 잠깐! 리파오 아울렛 야경 분수쇼가 궁금하시다면?클릭! [육아 이야기] - 1살아이 처음 보는 분수쇼에 넋을 잃다. 리파오랜드는 남편은 학생때 가보았는데, 그때당시는 안의 놀이기구가 별로없다고했다. 매표소에 줄을섰는데, 할인행사를해서그런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리파오랜드와 워터파크를 묶어서 더 싸게 판매를했지만....글쓴이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ㅜㅜ 내년을 기약하고 리파오랜드표만 구매했다. 음... 남편왈: 예전보다 놀이기구..

글쓴이는 대만에 거주하기에, 책을 읽을때 이북을 자주이용한다. 구독서비스인 밀리의서재나 예스24북클럽, 만화책은 알라딘과 예스24를 이용하는편.(만화책은 대여나 구매) 요새 타카하시 루미코의 '인어시리즈'를 만화책으로 보는데(전3권), 글쎄 마지막권이 19세미만이용불가로 본인인증을해야했다. >타카하시 루미코는 이누야사로 아주 유명한작가! 내 어린시절은 란마 1/2과 함께 보냈다고해도 과연이아니다. (이쯤에서 나이가 드러나는가?ㅎㅎ) 구매하려는책은 인어시리즈의 마지막권 '야차의 눈동자' 구매하려고했더니 이렇게 19세미만 구독불가로 뜨면서, 본인인증(핸드폰 또는 아이핀)을 해야했다. 그러나 글쓴이는 한국 휴대폰번호도없고, 아이핀도 없고 ㅜㅜ(사실 아이핀있었는데 비번잃어버린지 오래) 그래서 어떻게 볼 방도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