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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먀오리관광 - 대만 레일바이크 롱턴단교(龍騰斷橋)역 나들이대만/대만 관광 2022. 1. 16. 15:50반응형
오랜만에 글쓴이 동네를 포스팅합니다!!!
글쓴이는 대만 먀오리 싼이향에 살고있다. 롱턴단교(龍騰斷橋)는 글쓴이가 아는 사람들이 왔을때 가끔 데려가는곳 중 한군데이다.
남편말로는 나와 결혼하기전엔 거의 오지않았다고한다. (너무 가깝기에 정작 거주민들은 잘 오지않는곳)
전에도 롱턴단교(龍騰斷橋)포스팅을 한적이있는데, 오늘은 롱턴단교와 그 부근의 레일바이크역 나들이 다녀온걸 포스팅할까한다.
롱턴단교(龍騰斷橋)에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클릭↓
[대만/대만 관광] - 대만 먀오리관광- 지진으로인하여 끊어진 다리 롱턴단교(龍騰斷橋)대만 먀오리관광- 지진으로인하여 끊어진 다리 롱턴단교(龍騰斷橋)
대만 먀오리현 싼이향을 관광하는우리들. 커지아족의(客家族) 전통문화체험인 레이차와 모찌DIY를하고나서 롱턴단교로(龍騰斷橋) 향했다. 여기서 잠깐! 레이차와 모찌DIY 체험이 궁금하신분
mimimitaiwan.tistory.com
글쓴이의 집에서 오토바이로 얼마걸리지않기에 오토바이로 왔다.
가는길엔 이렇게 롱턴단교의 작은 축소판 건물이있다.
이 사진을 보고 놀랐다면 대만 초보자이다.ㅋㅋㅋ
글쓴이도 대만에 온지 얼마안됐을때 아기와 함께 3~4명이서 오토바이를 타는것을 보고 놀란적이있다. (그러나 지금은 일상이 되었지..)
글쓴이와 남편, 홍홍과 함께 외출할때 가까운 거리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편이다.
남편이 이렇게 앞에 홍홍이를 매고, 나는 남편뒤에 탄다. 홍홍이는 신기하게도 무서워하지않는다.
배경에 찍힌 다리가 바로 끊어진 다리 롱턴단교(龍騰斷橋)다.
다리 바로 옆엔 이렇게 쉬는곳도있었다.
그러나 한번도 들어가본적이없다. (글쓴이가 간날도 평일이라 열지않았다.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 여는걸로 추정)
이렇게 작은 열차도있기에 기념 사진도 찍고 동전을 넣었다. 10원....20원....
어랏..? 동전을 넣었는데 왜 출발하지않는거야?
뒤에 현수막을 자세히보니 동전5개를 넣어야 출발한다. ㅜㅜ
NT50. 그런데 동전이 모잘랐다. 지폐를 동전으로 바꿔야하는데 옆의 휴게소는 휴무라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진만 찍고 발길을 돌렸다.NT50이라 아이가 탈것치고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노선이 꽤 긴편이였다.
건너편에보이는 집같은곳은 식당이자 카페다.
롱턴단교부근엔 카페가 두군데가있다. 전에 갔던곳은 대만족이라 이번엔 옆집을 가보기로하였다. (사진에서보이는 세모모양지붕 집)그리하여 카페에들어가서 음식은 안시키고, 음료수로 목만축이고나왔다.
여기는 인터넷으로 예약한 티켓을 현장 발급하는곳이다.
글쓴이는 여기 들어가서 지도만 받고 나왔다. ㅎㅎ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지도를 찍어본다.
반응형"인터넷에서 티켓을 예약하세요." 라고 적혀있다. 무작정 현장으로 찾아가면 낭패!!
와.. 이런곳은 또 처음 본다. 레일바이크를 수리하는 곳이다. 진짜 예전엔 이 근처가 휑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으로 새로지은것들로 가득 차있다.
주변엔 이렇게 기념사진 찍는곳도있었다. 비록 레일바이크를 타진않았지만 즐거운 홍홍.
레일바이크길에서 찰각. 우리 홍홍이 많이 컸다. 전에 여기 왔을때는 다리가 저렇게 길지않았다......ㅋ
오른쪽에는 광광버스가 여러대. 그만큼 단체손님이 많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레일바이크를 배경으로 마무리한다. 정말 운치있다.
내가 기억하기에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기 훨씬전에는 기찻길만 있었고, 길 중간에 못 넘어가게 막아놓은 상태였다.
레일바이크를 꼭 타지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싼이 쥬산선 레일바이크 롱턴단교역 부근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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