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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과일주스 후기 및 추천 1탄
    대만/食이야기 - 먹거리 후기 2018. 11.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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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미米입니다.

    오늘은 대만의 과일주스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커피숍처럼 대만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것 중 하나가 주스 및 음료수 가게이다. 

    많은 곳을 이용하다보니 느낀것은 체인점보다는 점포가 하나만 있는 오리지널가게가 더 맛있고, 도시보다는 시골쪽이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다. (물론 체인점중에서도 맛있는곳도 많다!)


    지금 포스팅하는 과일주스는 체인점이아닌 일반가게에서 구입한 주스이다. 글쓴이는 많은 대만의 음료수 중에서(버블티, 녹차, 우롱차 등..) 과일주스를 제일 사랑한다.


    파인애플+사과주스

    ​과일을 100%갈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파인애플 사과 주스.  신선한 과일로 만드니 맛도 정말 좋다. 원래는 수박주스를 구입하려고하였는데, 지금은 제철이아니라 판매하지않는다고 하였다.


    종합과일주스(파파야,파인애플,크린베리,사과 )

    어떤 과일주스를 살까하다가 구입한​​​​​ 종합과일주스. 

    종합으로 갈아서 그런지 한가지 혹은 두가지맛을 섞은 과일주스보다 못 하다 [정말 예상외 ㅠㅠ]

    과일차(사과+크린베리+파인애플)

    ​글쓴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차(水果茶)'. 달달하면서 약간 시큼한 맛. 

    어느 가게든 과일차는 비슷한 맛이 나는데 정말 맛있다. (가끔 아닌곳도 있다^^:;;)

    단, 과일이 들어가는 양은 가게마다 차이가 있다. 


    과일차(사과+크린베리+파인애플)

    글쓴이가 구입한 곳은 대만의 시골이라 과일양이 다른 곳보다 많이 들어있다.(절반정도) 보통은 1/3 혹은 1/4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하면된다. 안에들은 주스를 다 마신뒤 숟가락으로 안에들은 과일을 퍼 먹으면된다. 

    한마디로 1석2조인셈. 과일도 먹고 주스도 마시고 이 얼마나 좋은가?


    과일차를 마셔보고싶은 분들께. 

    일반주스가게도 찾기어렵고, 어느 체인점에 과일차를 파는지 잘 모르시겠으면 이팡(一芳)이라는 곳을 추천한다.

    참고로 내가 생각하기에 체인점중에서는 '一芳'이라는곳의 과일차가 제일 맛있다.


    다음에는 과일주스 후기 2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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