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초콜릿 후기2탄 [수입 초콜릿편]

​

​스위스 토블론 초콜릿(다크 초콜릿)

​봉지를 뜯으면 낱개포장으로 꽤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소포장을 뜯으면 이런모양의 초콜릿이!

약간 독특하게 생겼네?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을 상징한다는데..?

먹어보니 안에 잘게잘게 부순듯한 카라멜이 이에 달라붙는게.... 이가 약한 나로썬 그다지 좋아하는 식감이 아니다.

아몬드도 잘게 들어있는데, 통아몬드가 조금 더 낫지않나하는^^; (뭐 개인취향이니, 나와는다르게 좋아하실분들이 많이 있을수도 ㅎㅎ)

​메이지 아몬드 초콜릿

​롯데 아몬드 초콜릿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 맛이 어떻게다른가 궁금해서 사봤다.

안을 펼쳐도 똑같다.(2~3개 가량 집어먹어서 속이 조금 비어있다^^;)

어느 브랜드인지 말을하지않고 보여준다면 롯데것인지 메이지것인지 헷갈릴수도.

맛은... 롯데가 승! 롯데 아몬드 초콜릿이 입 안에서 더 금방녹고, 부드럽다.

메이지 아몬드 초콜릿은 생각보다 금방 녹지않아서 초콜릿부분이 조금 더 두껍게 느껴진다. 

(듣기론 롯데의 아몬드 초콜릿이 한국에서 생산한거보다 일본에서 생산한게 더 맛있다고하던데..?)

​롯데 아몬드 크리스프 초콜릿

​일반 아몬드 초콜릿이랑 똑같은데 다른게있다면... 초콜릿부분에 크런치가 들어있다. 

그래서 아몬드 초콜릿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역시 이 초콜릿도 입안에서 금방녹고 부드럽다. 아몬드와 크런치의 두가지맛을 한꺼번에 느낄수있어서 굳~

​메이지 마카다미아 초콜릿

이 초콜릿도 메이지와 롯데것 회사는 다르지만, 완전 똑~같이 생긴게있다. 별 생각없이 메이지것으로 구입.

안을 열어보니........

실망 ㅠㅠ 9개밖에 안들어있다?! 

그러나 먹어보니 큼직한 마카다미아가들어있어서 식감도 좋고, 초콜릿과도 어울렸다.

그리고 메이지사의 아몬드 초콜릿과는 다르게 초콜릿부분이 입 안에서 금방 녹았다. 이 초콜릿은 플러스 점수를 주고싶다. 단, 9개치고는 비싼가격이다. 흥! 

왠지 롯데 마카다미아 초콜릿도 맛은 어떨진모르겠으나 안의 갯수까지 똑같을것같다.

다른 초콜릿 후기가 보고싶다면?클릭↓

[대만/食이야기] - 대만의 초콜릿 후기 1탄 (추천 및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