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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도 츠타야가있다고? [대만 츠타야서점 방문기]대만/대만 관광 2018. 12. 7. 11:00
츠타야(TSUTAYA)란?일본의 서점체인으로 CD, DVD 대여 및 판매를 하는 곳이다. (책, 문구류도 판매)글쓴이가 일본에 거주했을때 음악은 듣고싶은데, CD를 사기엔 돈이 아까워서 츠타야에가서 음반CD를 대여했던 기억이난다. (집에 오디오가없을뿐더러, 컴퓨터로 한번 MP3를 추출하고나면 CD가 고이고이 모셔지고만있기때문에. 그러나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CD는 구매한다.)그리고 책을 사고싶었을때도 종종 들렀던곳이다. 이 곳은 올해 신규 오픈한곳인데, 오픈했을때부터 사람들사이에서 정말 붐이였다.1층에 베이커리가있어서, 서점을 방문하기전에 먼저 1층의 우바오춘(吳寶春)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우바오춘(吳寶春) 베이커리가 궁금하시다면? 클릭↓[대만/食이야기] - 특별한 빵맛을 느끼고 싶다면?[우바오춘(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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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빵맛을 느끼고 싶다면?[우바오춘(吳寶春) 베이커리 타이중]대만/食이야기 - 방문 및 기타 2018. 12. 6. 11:47
우바오춘(吳寶春) 베이커리를 다녀왔다. 본래의 목적은 2층에있는 츠타야서점을 방문하는것. 그런데 마침 1층에 있기에 겸사겸사 다음날 먹을 빵도 구매해왔다. 우바오춘이 누구인가? 세계제빵대회에서 상을 받은, 대만인이라면 전부 알정도로 유명한 제빵사이다. 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도 있다고! (영화제목: 世界第一麥方) 사실 글쓴이는 이런 빵집이 있는지 알지못했다. 타이중에서 유명한 빵집이라면 예전에 살았던 집 앞에 있던 홍뤠이쩐(洪瑞珍)베이커리 밖에^^:;여기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이 [어? 이빵집이 여기에 있었네? 우바오춘빵은 꼭 먹어봐야해! ]라며 그에대해 설명하면서 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1층에 우바오춘 베이커리가있고, 2층에는 카페와 츠타야서점, 3층에는 츠타야서점이있다. 간판은 이런 모습 가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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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난나무(台灣梢楠)로만든 향 포장하기木이야기 2018. 12. 4. 00:35
글쓴이는 나무 예술품을 파는 가게에서 일 하고있다. 나무예술품만 아니라 나무로 만든 다른것도 취급을 하고있는데, 그 중 하나가 '향'이다.오늘도 평소와같이 가게를 보고있는데 오늘은 향을 포장해야한다고했다. 대만에서 향은 꽤 친숙한것으로 제사를 지낸다거나 절, 사원, 집, 일반가게에서 많이 쓰이고있다.이 글을 보시는분은 '일반가게에서는 왜 필요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실텐데, 대만에서는 장사가 잘되길 기원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가게가 많기때문에 향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있다. 지금집에서도 제사를 자주 지내는 편이고, 전에 일했던 여행사에서도 가끔 제사를 지냈던 것 같다. 남편이 종이로싸인 향을 몇묶음을 가지고왔는데 제법 많아보였다. 종이를 벗기면 이렇게 많은양의 향이 들어있다.샤오난(梢楠)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