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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즈까향나무로만든 나무 예술품木이야기 2018. 12. 1. 16:24
한: 가이즈까향나무 영: Dragon Chinese Juniper/Dragon Juniper 학명: Juniperus chinensis L. var.kaizuka 중: 龍柏 일: カイヅカイブキ(貝塚息吹) 나무의 분포지는 중국 및 일본이고, 글쓴이가 일하고있는 가게에 있는것은 전부 일본산으로 만든 예술품이다. (상) 붓: 가이즈까향나무 (하) 붓걸이: 중국주목나무 가이즈까향나무로만든 받침대. 가이즈까향나무로만든 받침대.(두께가 얇고 면적이 넓기때문에, 냄비 받침대나 기타 다른것에 적합.) 가이즈까향나무로만든 받침대.(두께가 얇고 면적이 좁기때문에, 컵 받침대나 기타 다른것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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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선거는 어떤 분위기?대만/관찰 2018. 11. 29. 11:42
한달전부터 가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단, 손님이 아닌 선거를위한 방문.처음에는 왜 왔는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이 오자마자 하는말은[사장님은 어디 계시니?]아니면, 나에게 다짜고짜 [바이퉈 바이퉈~ 拜託!拜託!] ←부탁한다는 뜻 처음에는 뭘 부탁한다는건지몰라서 그 사람들이 가고난다음에, 시어머니께 여쭤보니 [저 사람들은 지금 선거운동중이야. 우리집같이 접근이 쉬운 방문하기 편한곳은 매 집집마다 다니는데, 타이중같이 사람많고 아파트 같은곳에는 선거운동하러 집집마다 돌아다니지는 않아.]아! 선거 운동하시는 분들이구나? 선거가 언제길래 벌써 부터 선거 운동을 하러다니지?남편한테 물어보니 선거날은 11/24. 선거를위해. 오직 그날을위해 한달전부터 이렇게 집집마다 돌아다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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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당일치기! 마오콩케이블카타고 경치 감상!대만/대만 관광 2018. 11. 28. 12:00
글쓴이는 먀오리에 살기때문에 타이페이에 갈 일이 별로없다. 그렇기때문에 타이페이에 가기라도하면 먼 여정이 시작된다. 대부분은 기차를 타고 타이페이로 향하게된다. 이 날 타이페이로 향한 제 1목적은 한국쪽 혼인신고하기. 우리 부부가 대만에서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고, 거류증(외국인등록증)도 받았고, 마지막관문인 한국쪽 혼인신고만 남았기때문에 타이페이 갈날만 벼르고있었는데, 혼인신고에 필요한 서류 번역이 끝나지않아서 그동안 미루고있었다.그러다 약 한달에 걸친 대만 호적등본 번역이 끝났기때문에 타이페이로 고고! (대만에서의 한국쪽 혼인신고는 주대만한국대표부에서 가능하다. ) 대표부에서 한국쪽 혼인신고를 마치고, 어디를 갈까하다가 마오콩케이블타를 타기로했다.마오콩 케이블카를 타려면 지하철 원후선을(文湖線)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