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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자이 1박2일- 산림의 노래, 히노키 빌리지 관광
    대만/대만 관광 2022. 12.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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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오랜만의 여행 포스팅!!!
    얼마전에 다녀온 자이 여행!(嘉義)
    어딘가 놀러가고싶을때 만만하게 자주 갈수있는곳은 이란인데...
    이란은 너무 자주갔기에 한번도 안가본 자이 출발!
    일단 내가 계획한 쟈이 여행일정은 이렇다.

    *嘉義*자이여행!
    1일차
    퇴근후 출발> 호텔에 체크인후 산림의노래(森林之歌) 야경감상
    자이시문화로야시장(嘉義市文化路夜市) 저녁 또는 야식

    2일차
    대만타일박물관(臺灣花磚博物館)>점심
    히노키빌리지(檜意森活村)
    자이공원 썬슈팅타워카페(嘉義公園射日塔) 공원탑안에있는 카페. 풍경 감상 및 휴식
    여행종료. 집으로~

    여행일정은 이렇게 열심히 짰는데, 아이와 함께 여행을하다보니 일정은 대폭 축소되었고 ㅎㅎㅎ
    결국 간곳은 산림의 노래와 히노키빌리지 뿐!

    참고로 자이의 유명한 음식은 칠면조밥(火雞肉飯).
    이것도 먹어보려고했는데, 남편이 내가 좋아하지않을맛이라며 ㅎㅎㅎ;;;;먹지말자고해서 시도해보진않았다.


    이제 여행후기 시작!

    첫번째 일정 산림의노래(森林之歌)
    여기는 아리산임업촌 (阿里山林業村)안에있는곳인데, 아리삼임업촌은 오전9:00-오후5:00까지만 개방....
    그런데 산림의노래는 24시간 개방이다! 더군다나 라이트까지 켜줘서 밤에 오게 괜찮은곳^^


    산림의 노래안에는 이것밖에없지만,
    공원안에 가볍게 산책하기도 괜찮아서 굳이 이것을보러 따로 출발하기보단 호텔근처에 있다면 와도 괜찮을 만한곳.


    그다음 두번째 일정은 히노키빌리지!
    음...히노키 빌리지와보기전 이미지는 히노키(편백나무)가 엄청 많은 공원같은곳이며 약간의 일본건물이있는 공원.
    이였는데, 와보고나니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일본식전통목조건물이 조금이 아니라 많다!
    일본식목조건물는 가게로 쓰였는데 박물관, 식당, 기념품가게, 카페 등이있다. (대부분 먹을거리들)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원보단 테마파트의 느낌?이었다.)

    음... 대만사람이 좋아할만한곳이다. 실제로 이 날은 평일이였는데 관광버스가 많이있었다.
    일본여행가기 여의치않을땐 여기에와도 괜찮을만큼 일본분위기를 풍기고있다.


    안락한 느낌의 정원.


    일본에서나 볼법한 신사의 소원비는곳(신사는 없음)


    빙수를 파는 카페


    유카타를 빌리는 가게


    유카타를 빌렸더니 카페 음료권을 줘서 음료수를 마셨다.


    이곳은 일본집의 내부와 작품을 관람하는곳.


    마지막으로 우리 홍홍의 사진을 투척하며 자이여행의 글을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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