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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새해달력! +대만 우편번호대만/관찰 2019. 1. 4. 11:33반응형
며칠전, 시어머니께서 달력을 많이 받아오셨다면서 달력을주셨다. (집에서 사용할건 이미 다 빼놨다며.)
대만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곳저곳에서 무료로 달력을 나눠준다. (물론 구매도 가능하다.)
[어디보자...왼쪽은 인쇄소에서 받아온거고. 오른쪽은 보험회사에서 받아온건가?]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이곳저곳에서 달력을 많이받았다. (회사 탁상달력, 중국어학원 탁상달력, 산후조리원 책받침 달력, 은행 벽걸이달력)
그 중 산후조리원에서 준 책받침달력은 (응? 왠 산후조리원? 이라고 생각할지모르겠지만, 전에 같이 일하던 회사 직원이 나눠줬다.) 아직까지도 잘 애용중이다.^^ (앞면은 2018년, 뒷면은 2019년에다가 책받침형태라 마우스패드로 딱!)
이런 다이어리 형태의 달력은 처음 받아보았는데, 한번 펼쳐보았다.
[오~ 이런달력도 괜찮네. 메모할공간이 많아서 좋구만. 옆에 볼펜 두는곳도있고.]
글쓴이가 일하는 가게는 나무예술품을 파는 가게로 한달에 쉬는날이 5일이다.
쉬는날을 표시한다던지, 이것저것 메모할일이 있을때 사용하면 아주 딱일듯한!
제일 뒷장을보니 대만 각 지역의 우편번호가. (혹시 이 글을 보시는분이 대만에 거주하는분이라면 필요시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예전에 택배때문에 우편번호 찾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
제일 큰 달력을 펼쳤더니.
[우와. 화려하다. 화려해. 크기도 크고! 쓸일이없어! 방분위기랑도 안어울려!]
아무래도 벽걸이형 달력은 다시 시어머니께 돌려드려야겠다.
혹시 달력 필요하신분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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