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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여름이되었다.
    대만/대만 생활 2019. 4. 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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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오고야말았다. 이렇게 일찍!


    음료수가게에서는 벌써 빙샤를 팔고있었다.

    빙샤(冰沙)는 얼음이 잘게갈려있는 음료수로, 대만의 슬러쉬라고 생각하면된다. 


    날씨가더워 벌써 땀이 주르륵흘러, 며칠전부터 빙샤를 애용하기시작했다. 어제는 딸기빙샤. 오늘은 딸기우유빙샤.

    딸기우유빙샤는 딸기우유를 빙샤상태로 만들어서줄거라고생각했는데, 특이하게도 딸기빙샤위에 우유를 얹어주었다.


    밑에 빙샤를 먼저 조금 먹고나서, 우유와 섞어마시려고했는데. 우유와 빙샤를 섞는순간 전부 섞이고 말았다^^;;

    집 근처가게에서는 종류별로 빙샤를 팔고있다. (참고로 그중 가장좋아하는것은 망고빙샤) 

    빙샤는 여름한정메뉴라....겨울에 마시고싶을때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난다. 

    얼마전 외출하였을때 너무 더워 빨리 지쳤던적이있다. 올여름에는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야겠다.


    참고로 대부분의 대만사람들은 여름에 외출시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즐겨찾는다.

    이유는¿ 밖이 덥고뜨거워, 실내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즐길곳을 찾는거다. 

    백화점안에는 필요한 모든게 다 구비되어있으니...(쇼핑, 식당, 화장실, 서점 등) 백화점만큼 좋은곳이없는거다.


    글을 마치며, 딸기우유빙샤 사진을 올린다.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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